아..진짜!! ㅜㅡㅜ
사진이 너무 못 나온듯요! (죄송..^^;)
제 사진도 만만치 않지만요. 이 반지의 예쁨을 널리 알리고 싶은데
제 손이 워낙 못생긴데다가 고자손이라,
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어요.ㅜ

두번째 반지 주문할때 검지에 낄 반지 주문하고 싶었는데, 다들 이 사진 보더니 그린나래가 더 예쁘다고해서 귀얇은 저는 나래를 주문 했는데!!

이 반지가 계속 눈에 아른 거려서 엄마 반지 주문 하면서~~
제 반지도 몇개^^; 주문 했어요.
토파즈랑 탄자나이트중에 고민 했는데, 탄자나이트 색 예쁘네요.
파란색 같으면서도 보라빛이 돈다고 해야하려나요?

이 반지 껴보니 다른 반지들은 반지가 아닌 것 같은 느낌?
물론 개인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요.
저는 이 반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!!♥♥
화려한듯 하면서도 화려하지 않는? (글솜씨 마져 없는..ㅜ)
가족과 동료분들도 이 반지가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린다며~~
위 아래 방향 바꾸면 다른 느낌도 나고, 저는 엄지에 껴도 맞아서
엄지에도 껴보고 했어요.^^
약지에 껴도 예쁠 것 같아요!! 앞으로 12먼스 단골 될 것 같아요~~!